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지의 악마 (문단 편집) === [[천지전]] === 138화에서 아르민의 폭발에 휩쓸리고도 생존했다는 게 드러난다. 때마침 수복 및 재거인화에 성공한 엘런이 아르민과 대치를 하던 사이, 대지의 악마는 라이너를 피해 에르디아인 피난민들과 조사병단 일행이 있는 요새 쪽으로 달아났고, 그 곳에 '''광역 척수액 가스'''를 살포해 버린다. 척수액 가스가 살포됐음을 깨닫고 미카사, 리바이, 팔코, 피크가 완전히 요새를 떠난 후에서야 그렇게 요새에 있던 '''장, 코니, 가비, 전사대의 부모'''를 비롯한 거인의 힘이 없는 모든 에르디아인을 무지성 거인으로 만들었고, 그들을 전부 조종하여 자신을 필사적으로 막아서는 전사대 일행[* 피크, 애니, 라이너.]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추정되는 목적은 엘런과 다시 결합해서 [[땅울림]]을 재개하는 것.[* 미카사, 리바이, 팔코, 피크가 요새를 떠나기 전에 에르디아인들을 거인화시켜 척수액 가스에 면역인 에르디아인들을 죽이거나 하다못해 무력화시키는 것도 가능했을 텐데 어떻게 보면 대지의 악마가 상황 파악하고 미카사와 리바이, 팔코, 피크가 도망칠 시간을 준 것이나 다름없다.][*스포일러 훗날을 보면 다시금 대지의 악마가 부활한 것을 볼수 있는데 일각에서는 이제 자신의 힘(거인의 힘)으로는 초고속 발전을 하는 인류를 이길수 없기 때문에 일부러 자신과 에렌이 패배하게 만들고 [[존버|에렌의 머리속에 숨어 인류가 다시금 약해질때까지 기다린것으로 볼수 있다.]] 결국 마지막에 초고도 발전을 이룩한 문명들은 서로를 향한 전쟁으로 공멸을 맞이했고 새로운 숙주가 대지의 악마의 나무에 오는것으로 [[계획대로|결국 대지의 악마는 다시금 부활한다.]]] 일행들이 무지성 거인화 되기 직전에 리바이가 주도해 낸 결론인 '저런 폭발에도 살아남았다면 저 괴물을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니, 이젠 숙주인 엘런을 제거해야 한다.'라는 계획에 따라 아르민과 힘 겨루기를 하고 있는 엘런을, 리바이가 진격의 거인의 앞니를 부수고 길을 열어 미카사가 마지막 작별 인사와 함께 기어코 참수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